
변강철은 강호구의 만화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며 작가로 데뷔할 것을 권유했다. 그러나 강호구는 그 제안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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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구는 “만화는 그냥 좋아서 그리는 것. 만화를 이용해서 뭔가를 이루고 싶은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변강철은 “철저히 너를 위해 도도희를 좋아했던 것 아니냐. 동화 같은 감정에 취해 있었던 것 아니냐. 이제 와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 마라”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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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케이블채널 tvN ‘호구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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