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균성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강균성이 또 다른 모습을 드러냈다.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다양한 인격을 보여줬던 강균성이 또 다시 예상치 못했던 모습을 드러내 지켜보던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31일 방송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강균성은 발표수업 등 여러 사람들 앞에 나서는 일이 많은 학급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발성법 특강’의 강사를 자처했다. 이날 강균성이 찾은 수업장소는 뒷산 계곡. 이곳에서 강균성은 난데없이 “개 팔아”를 외치는 등 계곡에 쩌렁쩌렁 울려 퍼질 정도의 성량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강균성은 “개 팔아”를 외쳐보자며 선동해 함께 있던 학생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는 꽃샘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열정적인 강의를 이어가 ‘산 속에 사는 도사같다’는 말을 들었다.
쉼 없이 새로운 인격을 꺼내 보이고 있는 강균성의 또 다른 모습은 31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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