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보다 이날 게스트 현영이 누구보다 솔직하게 자신의 결혼 생활 고민을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현영은 “결혼한지 4년이 되어간다. 3년이 지나면 권태기가 온다는 말이 있어서 고민이 많았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영은 “그러다 어떤 일을 계기로 남편을 더욱 사랑하게 됐다. 그런데 나에 대한 남편의 사랑 깊이도 똑같아야 하지 않나? 남편이 나를 얼마큼 사랑하는지 알고 싶다”고 진지하게 대화를 이어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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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친구들 앞과 연인 앞에서 행동이 달라지는 남자, 출산을 앞둔 부부의 솔직한 고민 등 리얼한 결혼 사연들과 함께 게스트 현영-김나영의 거침 없는 입담이 펼쳐진다.
MBC플러스미디어 창사 14주년 특집 공개방송으로 꾸며진 ‘결혼 터는 남자들’은 3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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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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