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차두리는 2002년 월드컵 4강의 영광과 그 이후 월드컵에 대한 본인의 소감을 담담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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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날 차두리는 국가대표를 마감하며 꼽은 그가 생각하는 최고의 대회부터 선후배 선수들과의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 그리고 그를 채찍질 했던 아버지 차범근의 폭풍 잔소리 추억까지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앞서 차두리는 지난 31일 열렸던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을 마지막으로 14년 간 몸 담았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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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SBS ‘풋볼매거진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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