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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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슈퍼주니어-D&E 동해와 은혁이 일본 활동을 앞두고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동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E 콘서트 아레나 투어 고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의 동해와 은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동해는 후드 티셔츠의 모자를 쓴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은혁은 커피를 마시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형제 같은 두 사람의 아기자기한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동해와 은혁은 지난 6일 슈퍼주니어-D&E라는 이름으로 국내 첫 앨범 ‘더 비트 고즈 온(The Beat Goes On)’을 발표, 타이틀 곡 ‘너는 나만큼’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두 사람은 지난 27일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고 일본으로 넘어가 오는 4월 1일 타이틀곡 ‘세터데이 나이트(Saturday Night)’를 포함해 총 8곡이 담겨있는 미니앨범 ‘프리젠트(Present)’를 현지에서 발매할 예정이다. 4월 3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를 시작으로 일본 두 번째 투어에 나선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동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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