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인의 ‘애플(Apple)’, 케이윌의 ‘꽃이 핀다’를 비롯해 아이유의 ‘좋은 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 조용필의 ‘걷고 싶다’ 등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들을 작사한 김이나 작사가는 지난 19일 첫 책 ‘김이나의 작사법―우리의 감정을 사로잡는 일상의 언어들’을 출간하고, 북콘서트에서 독자들을 직접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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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콘서트를 주최한 출판사 문학동네는 온라인 5대 서점에서 ‘김이나의 작사법’ 북콘서트 이벤트를 게시했고 이틀간 약 1,500여 명의 독자들이 신청했다. 문학동네는 당초 예정했던 대관장소를 더 큰 곳으로 옮겨 2,000명의 독자들과 함께할 수 있는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오는 4월 24일 오후 7시 30분부터 북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김이나의 작사법’ 북콘서트는 현재 온라인서점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반디앤루니스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로 2차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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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의 작사법’은 출간 첫 주인 3월 4주 한국출판인회의 집계 베스트셀러 종합 10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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