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보급 순정남 강호구 역의 최우식은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작품을 아무런 문제없이 기쁜 마음으로 마무리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 즐거움도 많았고 그 만큼 아쉬움도 많이 남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최우식은 “호구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배우들, 스태프분들, 시청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 그리고 중간 중간 어렵고 힘들 때마다 항상 흔들리지 않게 이끌어주신 표민수 감독님 정말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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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마지막 회에서는 드디어 강호경의 실체를 확인하게 된 변강철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또 도도희가 그 동안 미뤄왔던 노경우(김현준)에 대한 복수를 결심하며 마지막까지 눈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31일 오후 11시 방송.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tvN ‘호구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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