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이연복 셰프가 격한 예능감을 뽐냈다.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스페셜 셰프로 이연복 셰프가 출연했다.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는 “나보고 대가라고 하는데 사실 대가리가 커서 대가다”고 등장부터 파격적인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고 칭찬해줘서 여기까지 온 것 같다”며 반전의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새우와 완자를 이용한 ‘완소짬뽕’을 선보여 출연진의 환호를 샀다.
이연복 셰프는 이미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진 인물로 지난 1월 SBS ‘생활의 달인’이 선정한 대한민국 중화요리계 ‘4대문파’ 계보를 잇는 셰프에 선정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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