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우에노 주리는 2006년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 노다메 역으로 발탁, 망가짐을 불사하며 마치 만화 속 캐릭터가 그대로 걸어 나온 듯한 과장된 코믹 연기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면서 스타덤에 오르게 됐다.
ADVERTISEMENT
앞서 31일 오전 CJ E&M과 일본 최대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 아뮤즈(AMUSE INC.)가 기획하고 제작하는 드라마에 빅뱅 탑과 우에노 주리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탑은 극 중 첫사랑의 아픈 상처를 갖고 있지만 사랑을 믿고 싶은 남자 주인공 우현 역을, 우에노 주리는 사랑에 대해 대답하고 싶은 게 많은 여자 주인공 하루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올해 하반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예정.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용필름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