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상(안재현)은 이재욱이 숨겨왔던 그의 과거를 들추며 이재욱을 압박했다. 또한 “또 다른 감염자를 만났는데 과장님처럼 인간의 체질을 가졌더라”라며 J와 마주친 사실도 덧붙였다. J는 “박지상과 마주치지 말라”라는 이재욱의 말에 박지상과 마주쳤던 사실을 숨겼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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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재욱은 “죽기 전까지의 고통만 느끼게 해주겠다”라며 J의 목에 주사기를 꽂아 약물을 투여했다.
또한 이재욱은 “나에겐 침묵도 거짓말이다. 한번만 더 침묵한다면 영원히 침묵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마지막 경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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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블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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