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키김의 아내 류승주는 인터뷰에서 “임신 테스터기로 확인하기 전, 이미 태오, 태린이 덕분에 셋째 아이가 생겼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아이들은 엄마가 임신한 사실을 본능적으로 안다”고 말하며 아이들 덕분에 몸의 이상을 감지하게 됐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겨 주었다. 특히 태오는 남다른 육감을 발휘, 셋째 임신 사실을 알기 전부터 엄마 배에 껌딱지처럼 붙어 다녔다고 한다. 이어 전에 없던 독특한 행동까지 취하며 새 아기가 생긴 것을 예고해 아빠 리키김까지 소스라치게 놀라는 상황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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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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