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용석과 전현무가 또 한 번 부딪쳤다.앞서 강용석과 전현무는 과천외국어고등학교에 등교를 시작한 후 내내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왔다. 두 사람 모두 각자 남부러울 것 없는 스펙을 가진 만큼 서로 장점을 내세우며 양보 없이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수업시간에 지식싸움을 벌이는가 하면 학급반장 선거에서도 양보 없는 경쟁을 벌였다.
이어 강용석과 전현무는 학생들의 진로결정에 도움을 줄만한 특강을 준비하게 됐다. 강의가 시작되기 전부터 강용석과 전현무는 ‘누가 더 많은 청중을 모으는가’를 두고 다시 자존심 싸움을 벌이기 시작했다.
학생들을 모으기 위해 몰래 간식까지 준비한 전현무, 전현무의 인기를 넘어서기 위해 호객행위까지 불사한 강용석. 과연 둘 중 특강의 승자는 누가 됐을지는 31일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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