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환은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를 통해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촬영이 끝나고야 말았다. ‘호구의 사랑’ 팀과 함께했던 시간이 벌써 추억이 된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진짜 친구처럼 촬영 내내 한시도 떨어지지 않았던 우식이, 시언이 형을 비롯한 동료 선후배님들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밝히며 “애드리브도 언제나 웃으며 받아주셨던 표민수 감독님과 스태프들, 그리고 마지막까지 모든 캐릭터 잘 챙겨주신 윤난중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끝으로 ‘호구의 사랑’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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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제이와이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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