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 한중 자선행사 참여

워너비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걸그룹 워너비(Wanna.B)가 중국 북경에서 열린 한중 자선행사에 참여했다.

지난 27일 워너비는 중국 북경에서 중국 자선사업의 발전과, 한중 문화교류 강화를 목적으로 열린 한중 자선 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본 행사는 참석한 여러 인사들이 모금을 하고 그 돈을 신링예술단이라는 곳에 기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 연예인으로는 워너비를 포함해 조민기, 박시은, 김태현이 참석해 한중 문화교류의 자리를 빛냈으며, 워너비는 가수로는 유일하게 참석하여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워너비는 중국 활동을 마무리하고 곧 귀국해 한국 정식 데뷔를 위해서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워너비, 한중 자선행사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