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배우 고아성과 박소영이 비빔밥에 푹 빠져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31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풍문으로 들었소’ 12회의 방송 분으로 더욱 더 가까워져가는 시누이 이지(박소영)와 올케 봄(고아성)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사진의 극중 내용을 보면 엄마 연희(유호정)의 엄중 감시에 무엇이든 맘 놓고 먹지 못하는 이지를 위해 봄이 커다란 대접에 먹음직스럽게 밥을 비벼 몰래 이지를 찾아간 것.
식구들이 좋아하는 것을 소소히 챙기는 봄이가 격식과 장벽으로 둘러싸인 정호(유준상) 집안에 어떤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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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될 12회에서는 봄이를 친정으로부터 완전히 분리시키려는 1단계로 정호와 연희 부부가
각각 선의의 카드를 들고 형식(장현성)과 진애(윤복인)를 만나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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