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의 극중 내용을 보면 엄마 연희(유호정)의 엄중 감시에 무엇이든 맘 놓고 먹지 못하는 이지를 위해 봄이 커다란 대접에 먹음직스럽게 밥을 비벼 몰래 이지를 찾아간 것.
식구들이 좋아하는 것을 소소히 챙기는 봄이가 격식과 장벽으로 둘러싸인 정호(유준상) 집안에 어떤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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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선의의 카드를 들고 형식(장현성)과 진애(윤복인)를 만나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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