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버라이어티와 달리 엄마의 일상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던지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2세를 출산하며 엄마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현영, 이지현, 황혜영과 이들의 자녀가 함께 출연한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연예인도 피할 수 없는 행복하면서도 고단한 그녀들의 육아가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재구성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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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지현은 세 살이 된 딸과 50일이 채 되지 않은 둘째 아들을 방송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특히 동생이 생긴 이후 엄마의 관심이 나뉘어지자 쓸쓸해 하는 첫째에게 미안함을 느낀 이지현이 눈물을 흘린다. 남매가 있는 집이라면 한번쯤 겪어봤을 상황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현영은 자신의 주관이 뚜렷해지고 사고를 많이 일으켜 일명 미운 네 살이라 불리는 딸 다은이의 리얼 육아기를 선보인다. TV에 집중해있는 아이에게 밥을 먹이려고 고군분투하는 엄마의 모습은 물론 아이의 눈치를 살피게 되는 웃픈 속마음까지 가감 없는 일상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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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람’은 오늘 1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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