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93년 KBS 공채 아나운서 19기로 입사한 황 아나운서는 ‘뉴스광장’ ‘9시 뉴스’ ‘여유만만’ ‘신화창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KBS 대표 아나운서로 진행실력을 발휘해왔다. 특히 ‘열린 음악회’는 황 아나운서의 상징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지난 9일 KBS에 사의를 표명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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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 아나운서의 ‘열린음악회’ 마지막 방송은 이광조, 민해경, 신효범, 백지영, 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김원정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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