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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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일본 대표 타쿠야가 ‘비정상회담’ 댄싱킹에 올랐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타쿠야가 오렌지캬라멜의 ‘카탈레나’ 춤을 춘 블레어에게 도전장을 던지는 모습이 방송됐다.

타쿠야는 “제가 얼마 전 오프닝에 늦었을 때가 있었다. 블레어가 그때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 춤을 췄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타쿠야는 “‘비정상회담’ 멤버 중에서 그런 춤은 제가 왕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블레어를 도발했다. 춤만큼은 블레어에게 지지 않겠다는 것.

블레어는 “타쿠야는 아이돌이지만 난 그냥 회사원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댄스 배틀을 제안했고 회사원 블레어와 아이돌 타쿠야의 댄스 배틀이 펼쳐졌다.

타쿠야는 그룹 포미닛의 ‘미쳐’에 맞춰 춤을 선보였고 블레어 역시 노래에 맞춰 회식에서 연마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두 사람간의 댄스배틀은 타쿠야의 승으로 끝났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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