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DJ 케이윌은 앞서 최현석 셰프가 자신의 요리를 ‘썸을 메이드로 만드는 요리’라고 한 부분을 언급하며 방송을 듣고 있는 수많은 남자분들을 위해 여자친구를 집으로 초대했을 때 해주기 좋은 요리를 물었다. 이에 평소 화려한 언변을 자랑하는 최현석은 “단언컨대 수컷들의 요리는 파스타다. 어려울 거라 생각하지만 파스타가 의외로 간단하다. 또 지금까지 그 여성에게 경제적, 심적인 투자를 많이 하셨다면 안심이나 등심을 이용한 스테이크도 추천한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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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분은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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