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진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 항상 배우들과 제작진이 모여 간단한 리허설과 회의를 통해 더 공감 가는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며 “서로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찍다보니 현장은 늘 활기 넘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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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악역’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김태훈도 무장해제다. 최근 김희선, 지현우, 김유정 등과 함께 극중 최고조의 긴장감을 만들어내는 장면에서 NG가 나자,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환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
제작진은 “우리 배우들이 다 웃음이 많아 누가 실수하면 빵 터지는 편”이라며 “드라마에는 완벽한 모습만 나가지만, 의외로 허당기 많은 사람들이 우리 배우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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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기자 ran@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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