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텐아시아=박수정 기자]음악사이트 멜론(www.melon.com)은 7번째 프로젝트 앨범 ‘컬러스(Colors)’로 돌아온 걸그룹 미쓰에이(MISS A)의 컴백 쇼케이스를 가장 먼저 멜론 PC웹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단독 생중계한다.미쓰에이는 30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쇼케이스 무대를 갖고 새 앨범 활동에 시동을 건다. 지난 2013년 11월 발표했던 2집 ‘허쉬(Hush)’ 이후 약 1년 5개월 만으로, 30일 오전 0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컬러스’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과 이전의 히트곡들을 모두 들을 수 있으며, 뜨거운 현장 열기를 느낄 수 있는 현장 영상은 멜론 PC웹 및 모바일앱에서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쇼케이스 이후에도 멜론을 통해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이번 새 앨범은 미쓰에이 특유의 섹시미가 담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공개된 단체 티저 이미지에서는 핑크빛 의상을 입은 멤버들이 세련된 눈빛과 환한 미소로 섹시미를 한껏 강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멜론에서 미쓰에이와 팬 맺기만 해도 미쓰에이의 티저 사진과 정보, 쇼케이스 생중계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식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멜론은 에이핑크, 인피니트, 방탄소년단, 윤현상 등 프리미어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등, 멜론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여 팬들에게 만족도를 높이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진행해오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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