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30일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트위터에는 “‘시각 남궁민 균형감각 윤진서 미각 신세경 후각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4월 1일 수요일 첫방!! 왕자방 정찬우도 전격 출연. 네 분 왜 이렇게 어색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궁민, 윤진서, 신세경, 박유천 등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배우들은 같은 날 진행되는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각자 슈트와 드레스로 한껏 멋을 낸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신세경과 컬투 김태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신세경은 카메라를 향해 새침한 표정을 지으며 브이 자를 그리고 있고, 김태균은 선글라스를 낀 채 흐뭇하게 미소 짓고 있다. 제작진은 “헬기타고 온 중국부자와 사진 찍은 신세경씨”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오는 4월 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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