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판의 마나가하 섬에서 코발트빛 해변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특집에서는 본격적인 코너에 들어가기에 앞서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사이판 해변 댄스 타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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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분위기를 이어받은 리더 박초롱의 댄스타임에는 정체불명의 괴성과 함께 막춤이 이어졌고 내숭 없는 털털한 매력의 정은지는 신나는 춤사위와 더불어 사이판 모래를 이용한 일명 ‘거북이 댄스’를 선보이며 사이판 해변 댄스타임의 흥을 한층 더 돋우었다.
급기야 막내 오하영의 차례에 이르러서는 모두를 놀라게 한 돌발 행동으로 MC 정형돈이 직접 나서 오하영을 제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오하영의 바통을 이어받은 윤보미는 ‘주간아이돌’의 안방마님다운 열정적 댄스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댄스타임의 끝을 장식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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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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