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범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0명의 팬들과 함께한 이번 팬 사인회에서 크레용팝은 신곡 ‘FM’의 무대 의상 중 하나인 카무플라주 패턴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팬 사인회에 참여해 팬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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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인회 현장에는 일명 ‘팝저씨’라 불리는 삼촌팬은 물론, 아버지와 함께 온 어린 소녀팬부터 6,70대 할아버지 팬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한 다양한 팬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크레용팝은 사인회를 마친 뒤 “항상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이 계시기에 힘이 난다”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팬 분들과 직접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계속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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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크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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