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가상 2세 사진
이병헌 이민정 가상 2세 사진
이병헌 이민정 가상 2세 사진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득남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가상 2세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8월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이병헌과 이민정의 얼굴을 합성해 제작한 가상 2세의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이병헌과 이민정의 가상 2세를 아들과 딸, 2가지 모습으로 나눠 소개했다. 가상 아들과 딸 모두 또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31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엠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득남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이민정 씨는 지난 금요일 귀국한 이병헌씨와 함께 3월 31일 이른 아침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할리우드 영화 ‘비욘드 디시트’ 촬영 일정을 조정해 지난 27일 귀국, 이민정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진다. 당분간 이민정 산후조리 함께한 뒤 출국할 예정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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