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멜포캠은 ‘자연 속에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대중음악 페스티벌’이라는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난해 첫 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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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페스티벌, 원스테이지 공연, 자연 속 음악 감상 등 기존 페스티벌과는 차별점을 선보인 멜포캠은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1만5,000여명의 관객들이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지난해 관객들이 보여준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했다. 페스티벌을 찾은 관객들이 올 가을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막강한 라인업을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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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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