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유재석에게 돌직구 충고를 날렸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MC 김구라와 유재석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절대선과 절대악이 만났다고 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사실 유재석도 변해야 할 때가 왔다. 유재석 앞을 가리는 인해장벽, 하하 박명수를 걷어내야 할 때가 됐다”고 맹공격을 퍼부었다.

이에 유재석은 “김구라도 바뀌어야 한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질풍노도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초, 중, 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함께 출연, 다양한 고민들을 일상 관찰 및 토크 형식으로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1일 오후 11시 15분 첫 선을 보였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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