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절대선과 절대악이 만났다고 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사실 유재석도 변해야 할 때가 왔다. 유재석 앞을 가리는 인해장벽, 하하 박명수를 걷어내야 할 때가 됐다”고 맹공격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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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질풍노도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초, 중, 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함께 출연, 다양한 고민들을 일상 관찰 및 토크 형식으로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1일 오후 11시 15분 첫 선을 보였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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