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스틸 중 첫 번째 사진 속에서는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인 듯한 장소에서 김소연과 함께 그녀의 어깨를 감싼 진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까지 훈훈함을 전달하며 극중 함께 호흡을 맞출 그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다음으로 진구의 어깨에 손을 걸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브이 표시를 하고 있는 김소연과 그런 그녀를 가르치며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진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두 배우의 유쾌함과 친근감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김소연과 진구는 동갑내기 배우로 두 사람의 편안한 연기 덕분에 촬영장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ADVERTISEMENT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오는 4월 3일 첫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도레미엔터테인먼트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