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러버’는 20~30대 4쌍의 동거 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작품이다. 오정세, 류현경, 정준영, 최여진, 박종환, 하은설, 타쿠야, 이재준이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동거커플이자 아파트 주민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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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은 “함께 호흡하는 오정세 씨가 워낙 편해서 친근감있게 연기하고 있다”라고 들려주었다. 이어 “오정세 씨가 유부남이지만 스킨십에 부담감은 없었다”라며 “오정세 씨의 부인되시는 분이 ‘그냥 갖다 쓰라’고 얘기해주시더라”라며 웃음지었다.
‘더러버’는 오는 4월 2일 첫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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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팽현준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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