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공연에 참석해 노래를 부르겠다는 홍지민의 선언에 가족들은 몸에 무리가 갈까봐 걱정을 했지만 홍지민은 한술 더 떠 남편에게 듀엣 무대를 제안했다. 이에 당황함을 표하는 남편에게 홍지민은 “태교 콘서트는 함께 하는 게 중요하다”며 사랑스런 애교를 보였고 남편은 아내의 귀여움에 무장해제돼 이를 승낙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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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매번 넘치는 흥을 자랑하는 홍지민의 친정엄마와 시어머니, 일명 ‘사돈 콤비’가 노래방 반주에 맞춰 신명나는 무대를 즐기는 모습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홍지민 부부가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했을지 여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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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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