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배우 손호준이 범칙금 미납으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경찰에 따르면 손호준은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에서 승용차를 몰다 신호위반으로 적발, 벌점 15점과 범칙금 6만원을 부여받았다. 이후 1,2차 납부기간을 모두 넘기는 등 즉결심판 기간이 지나도록 납부하지 않아 지난 25일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손호준은 이후 직접 경찰서를 찾아 범칙금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호준 측 관계자는 “최근 이사와 영화 촬영 일정 등으로 미처 우편물을 확인하지 못해 면허정지 처분 여부를 모르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장서윤 기자 c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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