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
배우 장혁
배우 장혁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배우 장혁의 대본삼매경 현장이 포착됐다.

31일 장혁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공식 트위터에 “마상 액션보다 더 스펙터클한 ‘마상 대본열공’ 현장! 무심한 듯 시크하게 말 위에서 대본이라니. 장혁은 사랑입니다. 오늘 밤 10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말 위에 올라타 대본을 탐독 중인 장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혁은 극중 왕소의 모습으로 말에 올라타 있다. 특히 장혁은 말안장이 마치 소파인 듯 안정적인 자세로 앉아 대본을 꼼꼼히 확인하고 있어 연기에 대한 그의 내공과 열정을 짐작케 한다.

장혁이 출연하는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싸이더스HQ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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