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미국의 힙합 뮤지션이자 사업가인 제이지가 선보이는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인 타이달 론칭 행사를 편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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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사이트들이 음악가들에게 분배하는 수익이 낮은 것은 국내만의 문제가 아니다. 타이달은 기존의 음원사이트들에 비해 비싼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인해 보다 많은 수익을 뮤지션들에게 돌려준다는 계획이다. 타이달에 월 9.99달러(약 1만1000원)만 내면 보통 음질의 음악과 고화질 뮤직비디오, 편집된 콘텐츠를 볼 수 있다. 또한 월 19.99달러(약 2만2140원)를 내면 무손실 고음질 음원과 고화질 뮤직비디오 등을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 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된다.
타이달은 여타 사이트보다 비싼 가격을 받는 대신 마돈나, 비욘세, 콜드플레이, 니키 미나즈, 잭 화이트, 아케이드 파이어, 카니에 웨스트, 알리시아 키스, 캘빈 해리스, 다프트 펑크 등 16팀의 콘텐츠를 독점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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