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에서 밝힌 대로 그는 여전히 뮤지션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었다. 헤비메탈 밴드 제라(ZERA)를 결성, 홍대 등지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원래 밴드로 음악을 시작했던 사람이고, 그래서 밴드와 함께 음악을 할 때 편하다. 솔로는 잠시 쉬고, 밴드를 결성했고, 3년쯤 됐다”는 이덕진, ‘복면가왕’ 출연 이후 변화가 있을까. “크게 달라진 건 없다. 아, 팬카페 회원이 조금 늘었다”며 쑥스럽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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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진은 ‘복면가왕’에 제라는 물론 한국의 록음악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 출연했다. 그리고 방송에 출연하기 전이나 후나 록뮤지션으로서의 삶을 이어나갈 것이다. 여기에 덧붙여 마지막으로 “아시아권으로 영역을 넓히고 싶다. 밴드와 함께 해외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는 미래 설계를 밝혔다.
제작진은 “오는 4월5일 첫 방송되는 ‘복면가왕’에도 이덕진과 같은 레전드 스타가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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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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