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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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tvN ‘호구의 사랑’ 유이가 팬들의 야식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이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사랑하는 팬 친구들이 야식 선물을 줬다! 역시든든한 내 식구들! 다른 선물들도 있지만 사진을 못 찍은 관계로. 미안해. 늦은 시간에 너무 고마워. 사랑한다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 손에 음식을 든 유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이는 캐주얼한 후드 티셔츠 복장과 옅은 화장으로 친근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유이는 팬들의 선물에 한껏 신이 난 듯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한다.

유이는 현재 ‘호구의 사랑’에서 미혼모이자 대한민국 수영스타 도도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호구의 사랑’은 오는 3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최종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유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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