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루키즈(K-Rookies) 프로젝트 참가 자격은 앨범을 발매하지 않았거나, 정규 1집 앨범 발매 후 1년 미만인 신인뮤지션이면 밴드, 솔로와 관계없이 참가할 수 있다. 타 지원 프로그램의 출전자도 결선 3위 이내 후보, 입상자만 아니면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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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은 참가 신청을 한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독창성, 연주력, 완성도, 대중성을 평가하는 1차 심사를 거쳐, 2차 평가인 최종 오디션을 통해 총 6개 팀을 선발하고 내년 4월까지 선발된 팀들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최종 선발된 6개 팀은 ▲ 창작 및 연습공간 제공 등 인큐베이팅 ▲ 신규 앨범 및 뮤직비디오 제작 ▲ 연말 콘서트, 선배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 등 기획공연 ▲ 해외 음악 페스티벌 참가 ▲ 온·오프라인 홍보 등에 대한 전 방위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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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최종 선발된 6개 팀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집중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거친 후 오는 12월 일반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2015 파이널 콘서트’를 개최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K-루키즈 프로젝트가 K-팝의 장르와 품질을 더욱 넓고 깊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가능성 있는 신인 음악인들을 엄격하게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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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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