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캐나다 대표 기욤은 김소연에게 “대학 시절 선배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김소연은 “그렇다. 군기가 셌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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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은 신입생 환영회에 대한 이야기에서도 “우리 학교도 전통적인 신입생 신고식이 있다. 지하 소극장을 캄캄하게 해놓고 핀조명 하나면 떨어트린다. 어둠 속에서 자기소개를 해야 한다. 짓궂은 행동도 시킨다. 그게 무서워서 사실은 난 못 갔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은 오는 4월 3일 JTBC ‘순정에 반하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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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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