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돈과 친한 친구이기도 한 박건형은 족구 타격기 등 각종 장비를 갖고 등장해 예체능 족구팀을 기죽게 만들었다. 박건형은 “뮤지컬을 하며 까다롭다는 컵족구를 15년이나 해 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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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분발한 박건형이 역공해 4:1까지 만들었지만, 결국 정형돈의 비껴차기 공격으로 박건형은 중심을 잃고 바닥에 넘어지며 5:1로 경기가 마무리되고 말았다.
또 이날 안정환과 이형택의 대결에서는 이형택이 승리했고, 이재훈은 양상국과 겨뤄 유단자다운 면모를 확인했다. 또 홍경민은 강지섭의 도전에 족구왕의 면모로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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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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