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관련 톱3 멤버들이 세미파이널 경연과 더불어 YG, JYP, 안테나뮤직 3사(社) 아티스트들과 기념비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초특급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밀 예정이어서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사의 아티스트들과 두 배로 강력한 무대를 선보이게 되는 것.
ADVERTISEMENT
뿐만 아니라 케이티김은 지난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 릴리M과 메간 트레이너의 ‘올 어바웃 댓 베이스(All About That Bass)’를 부르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핑크빛 무대를 보여준 바 있다. 팝과 락의 경계에 있는 곡을 특유의 소울 감성으로 소화해내며 밝고 통통 튀는 의외의 매력을 발산했던 것.
제작진은 “콜라보레이션은 경연의 부담감을 내려놓고 하모니를 이뤄내는 무대인만큼 혼자만의 무대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청자들의 바람이었던 케이티김과 이하이의 콜라보레이션이 실제로 성사돼 제작진도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케이티김과 이하이 외에도 톱3와 3사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깜짝 콜라보레이션이 준비돼있다.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전했다.
ADVERTISEMENT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SBS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