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양동근 정용화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정해인이 생일을 맞아 ‘삼총사’ 멤버들과 뭉쳤다.1일 오전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해인은 “내 생일 축하해주는 용화 그리고 동근이 형 사랑합니다. 갑자기 연락 온 용화 덕분에 최고의 생일. 동근이 형 생일 선물 감사해요”라며 여전한 ‘삼총사’ 멤버들의 의리를 과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정해인과 정용화, 양동근은 막걸리집에서 파전을 먹고 한껏 흥이 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해인의 생일을 맞아 정용화의 주도하에 모임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세 사람은 지난해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삼총사’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정해인은 KBS2 ‘블러드’에 출연 중이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정해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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