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윤박 이성경](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3/2015032823104237167-540x904.jpg)
28일 방송된 MBC ‘여왕의 꽃’ 5회에서는 망고 알러지 사건과 나쉐프(최은경) 건을 의심하는 태수(장용)의 시선에 레나(김성령)는 묘한 자신감으로 대하며 결국 민준(이종혁)의 믿음까지 얻어내지만 희라(김미숙)의 의심이 계속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고뇌에 빠진 재준(윤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준은 그런 동생에게 “나는 불효했으니 너라도 효도하라”고 말하며 결혼 전에는 누구나 기분이 이상할 수 있으니, 친구들과 술이나 먹으며 기분 풀라며 카드를 건넨다.
한편 강이솔(이성경)과 허동구(강태오)는 클럽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도우미로 일하게 되고, 클럽에 놀러온 재준의 방에 들어가게 된다. 노래를 부르다 선글라스를 벗은 이솔과 재준은 눈이 마주치고, 이 둘은 헤어진 이후 서울에서 처음으로 재회하게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여왕의 꽃’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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