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레나정의 과거를 의심하는 김미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녀는 민준의 오른팔이 될 레나정의 과거에 대해 의심하며, 망고 알러지 사건의 진상을 캐기 위해 후배 혜진(장영남)의 정보를 통해 당시 입원했던 환자를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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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라는 레나와 심부름 센터 직원이 함께 있는 장면을 포착하고, 그녀가 돈을 건네는 장면까지 사진으로 찍어 “이것만 있으면 레나정 추락하는 건 시간문제”라며 만족스러워한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레나정은 “이제 다 끝난거야. 한 계단씩 올라가면 돼”라고 맘을 편히 먹은 후 돌아가며 앞으로의 전개에 있어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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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여왕의 꽃’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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