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이서진 최지우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역시 ‘꽃보다 할배’였다.27일 첫 방송된 ‘꽃할배 그리스 편’ 첫 회가 평균 10%, 최고 12.5%라는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tvN은 ‘삼시세끼’에 이어 1년 만에 돌아온 ‘꽃할배’까지 시청률 대박 행진을 이어가며 금요일 밤의 절대 강자임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리스 여행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1년 만에 다시 모인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와 이서진 그리고 새로운 짐꾼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지우의 가세로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예고한 ‘꽃할배 그리스 편’은 다음 주 방송에선 두바이 사막 투어와 대망의 그리스 입성 등 본격적인 여행의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나영석 표 청정 예능의 진수를 보여준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4탄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방송화면 캡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