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송에서는 학원 아이를 통해 마음을 표현하는 남자에 고민하는 사연을 들은 소유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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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은 “친구들이 서로 관심이 있는 것 같아서 이어준 적은 있다”는 소유의 말에 “그러고 잘 돼서 앞에서 막 염장당하고 스킨십하고 이러면?”이라며 물었고, 소유는 “제 친구들이 제 앞에서 스킨십 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친구들이 못 참는 걸 아냐”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는 “어렸을 땐 제 앞에서 친구들이 스킨십하는 모습이 너무 싫었다”며 고백했다. 이에 케이윌은 “나도 그게 싫어서 ‘하지마’라고 했다”며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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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종합편성채널 JTBC’마녀사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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