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남자들](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3/2015032723452066054-540x903.jpg)
27일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9회에서는 라오스 콕싸앗 소금마을에서 생활하는 ‘용감한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슬러시에 푹 빠진 바람에 남자들만 염전에서 고생하는 일이 벌어졌다. 화가 난 남자들은 그들을 데리러 온 박주미에 ‘귀가 거부’선언을 하며 여자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다.
박주미의 애교에도 풀리지 않은 연기를 한 박명수를 필두로 남자들은 집에 돌아가지 않은 채 쌀국수를 먹었고, 여자들은 식은 닭죽을 먹으며 그제서야 깊은 후회에 빠졌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 ‘용감한 가족’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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