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응참(박철민)은 이방원과 함께 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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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몰락할 위기에 처하자 허응참의 아들 허윤서(이이경)는 집안을 뒤져 단지(전소민)와 단지 엄마(이연경)의 노비 문서를 찾아냈다.
허윤서는 부엌에 숨어있던 단지에게 “지금은 이것밖에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라며 노비 문서를 주고 도망치라고 말했다. 노비 신분을 벗어나 자유롭게 살라는 것. 머뭇거리는 단지에게 허윤서는 “우리 아이를 잘 부탁한다”라며 다음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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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하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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