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부르즈 할리파 전망대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꽃할배’ H4와 두 짐꾼이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 전망대에 올랐다.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이하 꽃할배)에서는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 최지우의 두바이를 거쳐 그리스로 떠나는 여정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H4와 두 짐꾼이 돈이 없어서 포기할 뻔 했던 부르즈 할리파 전망대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려 124층 높이에 위치해있는 부르즈 할리파 전망대는 두바이 시내와 먼 사막의 모습까지 모두 바라볼 수 있는 유명 관광 스팟. 고소공포증으로 무서워하는 백일섭부터 두바이의 역사를 읊는 학구파 이순재까지 H4와 두 짐꾼은 다양하게 전망대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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