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밖으로 나온 단지는 아이를 포기하기로 결심했다. 단지는 배를 끌어안으며 “엄마는 널 지켜줄 수가 없다. 다음번엔 양반으로 태어나 행복하게 살아라”라고 말하고 산에서 몸을 던지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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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서는 불안해 하는 단지를 달래며 단지를 업고 집으로 향했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JTBC ‘하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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