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명은 김은기에게 “지난번 제안이 아직 유효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은기는 “인엽을 위해 아버지이자 한 나라의 왕을 치겠다는 것이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무명은 “원하는 것을 말하라”라며 김은기의 계획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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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무명은 “네가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라며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김은기와 함께 태조 이성계(이도경)를 찾아간 무명은 아버지가 아닌 할아버지 이성계의 편에 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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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하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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