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서 예원이 “추워요?”라고 묻자 이태임은 “너무 추워 너 한번 갔다와봐”라고 대답한다. 이어 예원이 “안돼”라고 하자 이태임은 “너는 싫어?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좋아?”라고 한다. 예원이 “아니, 아니”라고 하자 이태임은 “너 어디서 반말하니?”라며 화를 낸다.
ADVERTISEMENT
해당 논란과 관련해 이태임과 예원은 지난 3월 초 공식 입장을 내고 서로 사과하며 마무리했다. 당시 이태임은 “예원에게 상처를 줘서 미안하다”고 전한 데 이어 예원도 “서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심려끼쳐 죄송하다”는 내용의 입장을 밝혔다.
이처럼 논란이 일단락된 가운데 해당 동영상이 갑작스레 공개되면서 제작진과 이태임, 예원 측 모두 난감해하고 있는 상황이다.
ADVERTISEMENT
사진. 유튜브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